Anuy님 제보

매년 봄이 되면 열리는 유럽에서 가장 큰 축제이자 놀이장터인 Foire du trone(푸아ㅎ 뒤 트혼)에서 어제 오후, 놀이기구 안전문제로 인해 한 소녀가 죽음에 이를뻔한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소녀가 탑승한 놀이기구는 아찔한 높이에서 그네처럼 앞뒤로 이동되는 것으로 출발하자마자 그녀를 고정하던 안정장치가 풀리며 한쪽 다리만 고정된 채, 거꾸로 매달려 이동되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그 모습을 지켜보았으며 비디오 촬영이 증거로 남아있습니다.
이 놀이장터에서 생긴 사고는 이번에 처음이 아닙니다. 2014년, 친구들과 축제를 즐기러 온 17세 소년이 놀이기구를 타다 다리가 끼어 넓적다리뼈가 골절되며 엄지발가락이 잘린 사고가 있었습니다. 목숨을 잃을뻔한 아찔한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봄마다 축제가 계속 되었습니다. 지난 사건 이후로 가방 검색을 비롯하여 철저한 감시-감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해에는 벌써 4만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이 곳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번 축제는 5월 28일까지 지속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월요일인 오늘 경찰은 조사에 들어갔으며 현재 운행이 중단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이 소녀가 탑승한 놀이기구는 아찔한 높이에서 그네처럼 앞뒤로 이동되는 것으로 출발하자마자 그녀를 고정하던 안정장치가 풀리며 한쪽 다리만 고정된 채, 거꾸로 매달려 이동되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그 모습을 지켜보았으며 비디오 촬영이 증거로 남아있습니다.
이 놀이장터에서 생긴 사고는 이번에 처음이 아닙니다. 2014년, 친구들과 축제를 즐기러 온 17세 소년이 놀이기구를 타다 다리가 끼어 넓적다리뼈가 골절되며 엄지발가락이 잘린 사고가 있었습니다. 목숨을 잃을뻔한 아찔한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봄마다 축제가 계속 되었습니다. 지난 사건 이후로 가방 검색을 비롯하여 철저한 감시-감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해에는 벌써 4만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이 곳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번 축제는 5월 28일까지 지속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월요일인 오늘 경찰은 조사에 들어갔으며 현재 운행이 중단되었다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