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uy님 제보

주말 내내 파리 날씨는 햇볕 쨍쨍 맑고 화창할 예정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선글라스 하나 끼고 피크닉을 하러 가거나 산책을 하며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게 제일인데요. 센 강변 공원에 이어 파리에 있는 아주 멋진 산림공원을 소개합니다.
파리 동쪽, 12구에 위치하고 있는 Bois de Vincennes 입니다. 이전 군사지역이었던 토지를 1936년 파리시에서 매입하여, 오늘날 이렇게 자연을 느낄수 있는 산림공원으로 탈바꿈되었습니다.
이 공원(수목원)은 파리와 Vincennes(방센느) 지역을 걸쳐 위치하며, 또한 방센느는 정말 조용하고 평온한 동네이라 위험하지 않습니다. 파리지엔들은 혼자, 커플, 친구 혹은 가족끼리 일부러 돌아가서 찾아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보기드문 나무들도 있고 종류가 다양하여 눈도 즐겁고 마음도 덩달아 평온해질 수목원 방문!!
한국은 미세먼지가 심각해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만 내려도 공기가 다르게 느껴지는데, 주위 온통 나무와 꽃, 식물로 뒤덮여있는 방센느 수목원을 방문해서 사색에 잠기거나 깨끗한 공기를 들여마셔보는건 어떨까요?
교통편은?
RER 국철: A선 Vincennes역, Fontenay-sous-Bois역, Nogent-sur-Marne역, Joinville-le-Pont역
지하철: 1호선 Saint-Mandé역, Bérault역, Château de Vincennes역
그리고 8호선 Porte Dorée역, Porte de Charenton역, Liberté역, Charenton - Écoles역
파리 동쪽, 12구에 위치하고 있는 Bois de Vincennes 입니다. 이전 군사지역이었던 토지를 1936년 파리시에서 매입하여, 오늘날 이렇게 자연을 느낄수 있는 산림공원으로 탈바꿈되었습니다.
이 공원(수목원)은 파리와 Vincennes(방센느) 지역을 걸쳐 위치하며, 또한 방센느는 정말 조용하고 평온한 동네이라 위험하지 않습니다. 파리지엔들은 혼자, 커플, 친구 혹은 가족끼리 일부러 돌아가서 찾아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보기드문 나무들도 있고 종류가 다양하여 눈도 즐겁고 마음도 덩달아 평온해질 수목원 방문!!
한국은 미세먼지가 심각해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만 내려도 공기가 다르게 느껴지는데, 주위 온통 나무와 꽃, 식물로 뒤덮여있는 방센느 수목원을 방문해서 사색에 잠기거나 깨끗한 공기를 들여마셔보는건 어떨까요?
교통편은?
RER 국철: A선 Vincennes역, Fontenay-sous-Bois역, Nogent-sur-Marne역, Joinville-le-Pont역
지하철: 1호선 Saint-Mandé역, Bérault역, Château de Vincennes역
그리고 8호선 Porte Dorée역, Porte de Charenton역, Liberté역, Charenton - Écoles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