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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는 정말 많은 공원과 정원들이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파리지엔들과 관광객들 모두 강변으로 모여들어 맥주나 음료수를 마시며 수다를 떨고 광합성을 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수 있는데 이번에 새로 단장하고 문을 연 센 강변의 한 공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Berges de Seine라는 공원으로 원래는 튈르리와 리옹역을 잇는 도로였지만 이젠 피크닉, 미니축구와 농구 등도 즐길 수 있고 아이들 놀거리까지 갖춰진 파리 느낌이 물씬 나는 공원입니다.
이번 주말은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텐데, 관광지를 방문하며 유명스팟을 찍는 것도 좋지만 간식과 마실거리를 챙겨 공원에서 여유를 즐기시는건 어떨까요?24시간 내내 열려있으며 누구나 다 입장 가능합니다.
주소 : Quai d'Orsay, 75000 Paris
7호선 Pont neuf역 또는 1호선/11호선 Hotêl de ville역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Berges de Seine라는 공원으로 원래는 튈르리와 리옹역을 잇는 도로였지만 이젠 피크닉, 미니축구와 농구 등도 즐길 수 있고 아이들 놀거리까지 갖춰진 파리 느낌이 물씬 나는 공원입니다.
이번 주말은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텐데, 관광지를 방문하며 유명스팟을 찍는 것도 좋지만 간식과 마실거리를 챙겨 공원에서 여유를 즐기시는건 어떨까요?24시간 내내 열려있으며 누구나 다 입장 가능합니다.
주소 : Quai d'Orsay, 75000 Paris
7호선 Pont neuf역 또는 1호선/11호선 Hotêl de ville역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