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공격, 병원치료중 추가사망자 발생
  영국, 런던 |   일반

friendycool님 제보

 2017.04.07   721
웨스트민스터 테러공격 중 템즈강으로 빠진 한 관광객 여성이, 2주 가까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을 거두었다는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로마니아 출신의 안드리아 크리스티는, 남자친구의 생일을 맞아 함께 런던을 여행 중이었습니다. 사건 당일날, 남자친구 부르나즈의 청혼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크리스티씨가 테러공격을 피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강 속으로 뛰어들었는지, 공격이 일어나면서 강으로 밀려난 경우였는지 알려진 부분은 없다고 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추모식이 수요일날 열렸었고, 윌리엄 왕세손, 케이트 왕세손비, 해리 왕자, 런던 시장 사딕 칸, 그리고 피해자 가족 및 긴급구조대원 등이 참석한 자리였는데요. “희망의 추모식”이 열린 바로 다음날 병원에서 사망한 크리스티씨. 크리스티씨의 가족은 병원비로 기부되었던 돈이 자선 단체를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