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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라고 소리 내어 말하며 웃는 얼굴로 브이자와 함께 사진을 찍는 한국인들과는 달리, 외국에서는 보통 “smile” 또는 “say cheese”라는 말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사진 촬영을 하곤 하는데요. 며칠 전에 “London Cheese Project”라는 이름 하에 런던 북부 캠든 마켓에서 5월 6일, 7일 주말 내내 개최될 무료 치즈 페스티벌을 소개해드렸죠. 본 페스티벌에도 참여할 예정이며, 지난달 초에 새롭게 오픈하여 많은 화제를 모은 치즈 전문 레스토랑 “The Cheese Bar”의 창시자 매튜 칼버가 더욱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다름 아닌 런던을 가로지르는 “치즈버스”인데요!
총 72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빈티지 루트매스터 버스와 함께 ‘도심 속의 유제품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6월 9일, 수많은 치즈 팬들과 함께 런던의 치즈씬을 찾아나서기 위해 체스헌트의 쿠프로스 데어리, 액튼의 라 라테리아, 점심시간에는 말트비 스트리트 마켓, 벌몬지의 카파카시엔, 그리고 펙헴의 멕시칸 그린가 데어리로 향한다고 하는데요. 각 장소에서 약 한시간 정도의 시간을 보내며 그 곳의 역사에 대한 레슨 그리고 치즈 만들기, 직접 맛보기 등의 체험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즈에 대한 배움의 시간이 끝나면, 먹는 시간이 다가오겠죠? 마지막 역은 캠든으로, 매튜가 클래식한 치즈 베이스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루 종일 치즈를 먹으며 유제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월 2일부터 판매 시작하는 티켓 (1일 투어 티켓 75파운드)은 londonfoodmonth.co.uk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하루 내내 이어지는 투어, 교통, 그리고 모든 체험 및 식사를 포함하는 티켓이니, 치즈에 제대로 푹 빠져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Say cheese~
총 72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빈티지 루트매스터 버스와 함께 ‘도심 속의 유제품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6월 9일, 수많은 치즈 팬들과 함께 런던의 치즈씬을 찾아나서기 위해 체스헌트의 쿠프로스 데어리, 액튼의 라 라테리아, 점심시간에는 말트비 스트리트 마켓, 벌몬지의 카파카시엔, 그리고 펙헴의 멕시칸 그린가 데어리로 향한다고 하는데요. 각 장소에서 약 한시간 정도의 시간을 보내며 그 곳의 역사에 대한 레슨 그리고 치즈 만들기, 직접 맛보기 등의 체험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즈에 대한 배움의 시간이 끝나면, 먹는 시간이 다가오겠죠? 마지막 역은 캠든으로, 매튜가 클래식한 치즈 베이스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루 종일 치즈를 먹으며 유제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월 2일부터 판매 시작하는 티켓 (1일 투어 티켓 75파운드)은 londonfoodmonth.co.uk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하루 내내 이어지는 투어, 교통, 그리고 모든 체험 및 식사를 포함하는 티켓이니, 치즈에 제대로 푹 빠져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Say che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