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전후, 이탈리아 보안강화
  이탈리아, 로마 |   교통

챠오벨라님 제보

 2017.04.12   392
이탈리아 내무부 장관의 ‘테러로부터의 위협은 예측불가’라는 경고에 따라 로마 당국은 추가적으로 보안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프란치스코 교황에의해 Via Crucis에서 진행되는 전통 미사와 세족례(foot-washing ceremony)를 수천만의 관심이 집중되어있을뿐아니라, 이를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수도인 로마로 몰릴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종교적인 행사들 또한 부활절을 맞아 로마전역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으로는 목요일과 금요일에 시위와 세리에A 축구경기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난 화요일, 로마 경찰관장은 위험할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분석하고 필요에 따라 교통을 통제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바티칸의 성베드로광장을 비롯한 로마의 역사적 명소들은 수색과 검열이 강화될 것이며, 콜로세움 메트로역은 금요일(14일) 오후 3시부터 통제될 것이며, 로만포럼과 원형경기장(콜로세움을 말하는것같아요) 또한 이른 금요일부터 통제됩니다.

이탈리아 전역의 명소들이 경계를 삼엄하게 하겠지만, 그렇다고해서 국민들이 부활절을 즐길 권리를 침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부무 장관인 마르코 미니티(Marco Minniti)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