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oel님 제보
내일 AS Monaco와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앞두고 있는 Borussia Dortmund 축구팀이 호텔에서 나와 경기장으로 가기 위해 탑승한 선수팀 버스를 겨냥한 세 건의 폭파시도가 오늘 저녁에 있었다고 합니다. 버스의 루트를 알고 계획적으로 이뤄진 시도라 테러의 의심을 받고있으나 아직은 아무것도 밝혀진 게 없다고 합니다. 버스는 부분적으로 파손되었고 안에 타고 있던 Marc Bartra(26) 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호송되었다고 합니다. 선수들은 현장에서 작은 버스로 나눠타 현장을 우선 피했고 그 후 각자 차를 타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잠시 뒤 현지시간 23시에 경찰측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자세한 상황을 알릴 예정이라 하네요. 내일 계획되어있는 모나코와의 경기는 변동없이 열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