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뮌헨의 성폭행 사건 범인 체포
  독일, 뮌헨 |   일반

Konoel님 제보

 2017.04.11   489
1년전 뮌헨의 공원(Englicher Garten)에서 조깅하던 여성(45)이 강간을 당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오늘 오후 드디어 잡혔다고 하네요. 용의자는 27세 터키인으로 난민절차를 밟아 2015년부터 뮌헨에 거주중인 남성이라고 합니다. 남성은 증거엔 묵비권을 행사하고 혐의는 부인하고있으나 난민 서류때 제출된 남성의 타액이 DNA 비교결과 범인과 일치하다는 뮌헨 경찰의 입장입니다. 증거는 계속적으로 있으므로 추가적으로 공개할 거라고 알렸으며 이 남성은 같은 지역에서 2년전 겨울에 일어났던 당시 또한 조깅하던 여성(29)이 성폭행 당했던 사건의 혐의도 마찬가지로 받고있다고 합니다. 독일은 숲도 공원도,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도 많은 나라입니다. 하지만 대도시의 시내에 있는 곳이 아니라면 대부분 굉장히 한적하구요. 독일이 여전히 위와같은 난민들로 몸살을 앓고있는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대도시를 여행하시던 소도시를 여행하시던 산책하실때 공원에 가실 때 '독일은 치안이 좋은나라야' 라는 생각으로 아무런 경계없이 이어폰을 꼽고 돌아다니시면 안 될 것같구요. 특히나 한적한 곳을 거닐으실때는 주변에 누가 있는지 늘 대강이라도 살피시면서 다니시는 게 안전하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도 최근 대학교 기숙사 가는 산책로에서 비슷한 범죄가 있었고 범인또한 난민이었습니다.. 난민은 범죄자라는 잘못된 인식이 생길까 조심스럽지만 최근 이 곳에서 일어나는 많은 범죄사건들의 용의자가 많은 비율로 난민들이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안타깝지만, 결국 조심 또 조심하는 수 밖에 없지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