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치료없이 병원떠난 당뇨여아 발견
  영국, 런던 |   일반

friendycool님 제보

 2017.04.11   426
[업데이트]
9살된 어린 여아가 제1형 당뇨 치료를 채 받기도 전에 병원을 떠나 경찰 수색이 있었는데요. 다행히 가족과 안전하게 잘 있는 여아를 빠르게 찾았다고 합니다. 치료 없이 병원을 나선 이유 등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어린 여아에게 필요한 모든 치료 병원에서 잘 받길 바랍니다.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 9살 여아를 찾기 위해 형사들이 흔치 않은 수색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일요일, 9살된 여아와 아이의 가족은 패딩턴역 근처에 위치한 세인트메리 병원로 향했으나, 직원들에게 가짜 주소를 주었다고 하는데요. 일요일날 부모님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남성의 보호 하에 병원으로 왔었던 여아는, 치료를 받기도 전에 병원을 나섰다고 합니다. 여아는 혈당수치가 높으며, 제1형 당뇨를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즉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당뇨병성 혼수의 위험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병원에 동행했던 어른들은 그녀의 이름을 Mashael Aldosari라고 제공했으나, 가짜 주소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져 이름 역시 가짜로 주어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 오후 5:42분경에 여아와 유모차에 있던 두번째 남자아이와 함께 병원을 방문하여 7:44분경에 떠났습니다. 쿠웨이트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이 가족은, 아들의 병원 치료 때문에 영국으로 왔다고 병원측에 전했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가족이 어느 시점에 영국에 입국을 했는지 알려진 바가 없으며, 현상황을 고려했을 때 형사들은 긴급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여아를 찾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아는 150cm 이하의 키에, 긴 검은 생머리이며, 병원을 떠났을 당시에는 회색 윗도리와 레깅스, 밝은 색상의 신발을 신고 있었습니다. 동행한 어른은 큰 덩치와 짧고 검은 머리에, 머리 앞쪽 이마는 살짝 드러나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착되었을 때에는 작은 로고가 새겨진 밝은 색상의 폴로셔츠와 밝은 색상의 바지를 착용 중이였습니다. 어른 여성은 검은 부르카를 입고 있었습니다. 이 여아 또는 부모님을 목격하신 분들은 101으로 신고를 하거나 @MetCC 트위터로 연락 바랍니다.